광명시 사회적기업 (주)안녕은 지난 6월 환자를 위한 유료 병원동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편안하고 안전한 병원동행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평가와 입소문을 듣고 필자가 동행 취재에 나섰다. 몸이 아픈 사람이 병원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개인차로 혹은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 한다.이는 본인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에 한한다. 119 응급차가 있다.시간을 다투는 응급 환자 외는 이용할 수가 없다는 게 단점이다.대형 병원에서는 동네 병원 보호차원에서 법적으로 환자를 이송 할 수가 없다.따라서 사설업체인 129나 9119 응급차가